사회 안타까운 소식이 있어 이렇게 공유 드립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가정 돌봄 환자의 수가 증가 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만 가정돌봄 환자가 100만명이 넘는 다고 합니다.

가정돌봄 환자의 평균 간병기간이 3.4년이라고 하니 시간 또한 적지 않습니다. 그동안에 받는 가족들의 고통은 어떡할까요?

가정 환자는 당장 병원에서 치료할 게 없어서 입원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 있는데 요양병원에 보내고 싶어도 받아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래 공유드린 뉴스기사중에는 17년동안 자식의 간병 생활을 해온 아버지도 있습니다.

이렇게 말만 들어도 힘든데 간병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홀어머니 간병을 극진이 모시던 아들이 결국 1년전의 어머니의 치매로 어머니를 살해하고 자살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폐륜을 저지르게 된 사건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회 전반적인 간병을 받아야할 장기요양 환자 및 가정돌봄환자에 대한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 되고, 간병환자의 가족들이 조금이라도 힘을 덜어줄수 있는 서비스와 제품이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27289